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일 오후 4시 대비 123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대구지역에 93명이 추가로 발생했고, 경북에도 20명 발생했다. 부산에 2명, 경남 4명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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