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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국토부와 서울정수초에 '한옥교실' 착공

서울시교육청, 국토부와 서울정수초에 '한옥교실' 착공

 

서울정수초등학교에 건립되는 한옥교실 조감도 /서울시교육청

학생들이 일상에서 한옥건물을 경험하도록 서울정수초등학교에 신한옥형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정수초등학교에 국토교통부와 함께 한옥교실을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옥교실 사업 구상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한옥기술 연구개발 사업의 보급화를 목적으로 제안했고, 서울시교육청이 공모를 통해 2018년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지난해 기획과 설계가 진행돼 24일 착공, 올해 8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조성 부지와 사업비 일부를 제공하고 국토교통부가 설계, 시공 일체를 담당한다.

 

한옥교실은 지상2층 연면적 345.77㎡ 규모로, 서울정수초 기존 교사시설과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도서관으로 사용하는 지상 2층의 본채와 특별활동에 사용하는 단층의 사랑채, 전체를 연결하는 주 통행로인 전면 회랑으로 구성된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정수초등학교 한옥교실은 한옥기술 전문가와 학교 구성원이 함께 구상한 결과물이므로, 완공 후 활용성과 교육효과에 따라 향후 서울 관내 교육시설에 한옥건축 도입·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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