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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종로학원 25일~27일 휴원 결정… "재수생 학습공백 최소화에 노력"

종로학원 25일~27일 휴원 결정… "재수생 학습공백 최소화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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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본원

종로학원은 교육부의 휴원 권고에 따라 25일~27일까지 3일간 휴원하기로 결정하고 이후 연장 여부도 회의를 통해 추가고 정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종로학원 일부학원은 앞서 3월1일까지 휴원을 발표했고, 학교 개학이 3월9일로 연기되면서 일주일 간 학습공백이 발생한 상태다.

 

종로학원 각 학원은 휴원 기간 동안 학습공백 최소화를 위해 개강 후 보충, 온라인 교육 등을 진행해 재수생들의 학습 공백 최소화에 나서기로 했다.

 

휴원 기간 학생들이 학원에 나오지 않지만 학생들의 학습 상황과 동선을 각 담임이 자가격리 수준으로 관리토록 해 추후 학원 복귀시 대비키로 했다.

 

종로학원은 학습공백 최소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학원 휴원기간 만큼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학원수업시간 제한을 풀어주는 방법도 강구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다.

 

기숙학원의 경우 군대처럼 동일하게 학원 안에서 학습을 진행하고, 당분간 외출과 면회를 금지키로 했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학원은 학생들의 학습균형이 깨지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한 책무로 보고 있다"며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학원사업장에서도 상당한 금융, 재정적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으므로 이에 대한 여러 지원방안도 고려되어야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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