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년 연속 수상
대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10년 연속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통해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동시에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혁신능력·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사회가치·이미지가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교는 지난 2011년 교육서비스 부문에 처음 선정된 이후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대교의 대표 AI학습서비스 '써밋 수학'을 통해 전문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서비스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도입해 6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사회공헌의 핵심가치인 '더불어 배우다'를 통해 눈높이사랑을 실천하며 건강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대교는 △동네책방을 중심으로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프로젝트 △예체능에 재능 있는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눈높이드림프로젝트' △서울시가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SIB(Sociald Impact Bond, 사회성과 연계채권) 1호 사업인 경계선 지능 아동 교육사업 성공적 수행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건강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지난 44년간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보다 나은 학습서비스로 학습자를 사랑과 헌신으로 가르치는 눈높이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여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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