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신작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제작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연애시대'를 연출한 한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박민영과 서강준이 주인공을 맡는다. 24일 첫 방송에 이어 총 16부 방영이 예정됐다.
쌍용차는 주인공에 뷰티풀 코란도와 함께 라이벌에 G4렉스턴을 제공한다. 그 밖에 인물도 티볼리를 타고 출연하게 된다.
한편 쌍용차는 '미스터 트롯'에 G4렉스턴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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