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안방 극장' 마케팅에 나선다.
벤츠코리아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 차량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벤츠는 이태원 클라쓰에 더 뉴 A클래스와 더 뉴 S클래스,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등 다양한 차량을 제공했다. 새로 도전하는 청춘과 성장을 표현하는데 다양하게 활용됐다.
하이에나에는 더 뉴 CLS와 더 뉴 A클래스, 더 뉴 GLE를 지원했다. 하이에나는 변호사들의 경쟁을 그린 드라마로, 벤츠는 변호사와 재벌가들의 차량 등으로 등장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은 "글로벌 문화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K-컬쳐에 기여하고자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인 국내 드라마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차량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 및 문화 마케팅을 통해 전방위에 걸쳐 꾸준히 국내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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