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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2월 28일자 메트로신문 한 줄 뉴스

코스피가 이틀째 급락한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마스크를 쓴 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88포인트(1.05%) 내린 2,054.89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16.46포인트(2.51%) 내린 638.17로 종료했다. /연합

<산업>

 

▲산업계가 '코로나19'로 신제품 출시나 기술 공개 행사 등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실적 하락은 물론, 소비자 피해도 우려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기한내 제출하지 못해도 행정제재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내놨다. 코로나19가 확대되면서 비상근무체제에 따른 인력 부족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일부 회사는 당초 3월 중으로 예정했던 주주총회를 4월달로 미루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 은성정밀인쇄 대표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경선을 통해 석용찬 대표를 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석 회장은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 회장, 파주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대한인쇄문화협회 이사 등을 현재 맡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혼선이 빚어졌음에도 이동통신사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단말 '갤럭시20' 시리즈 개통을 시작했다. 이동통신사는 애초 '신사협정' 차원에서 사전예약 기간을 일주일로 줄이기로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제조사의 우려에 사전예약 기간을 결국 2주일로 연장했다. 2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갤럭시S20 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은 애초 26일에서 내달 3일까지 연장됐고, 사전개통 기간은 3월 5일까지다.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19로 금융 역시 대면을 꺼리면서 '언택트' 거래가 선호되고 있다.

 

▲불안한 증시 속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의 자금이 다시 한번 중국 증시로 향하는 분위기다.

 

▲반포1단지 3주구 현장설명회가 지난 25일 개최된 가운데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위한 국내 건설사의 수주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정책·사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학 연기와 학원 휴업 등으로 갈 곳이 없어진 학생들에게 교육업체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27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메가스터디교육과 대성마이맥 등은 고교생 대상 전 강좌를 개학 전까지 무료 제공하고, 쓰리제이에듀는 단어 암기 앱을 2주간 무료 배포키로 했다. 비상교육 수박씨닷컴도 '안전한 프리스쿨 프로젝트'를 시행해 학생들의 학습공백 차단이 나섰다.

 

▲서울시민 5명 중 1명은 매년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서울시의 집회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이 29일 광화문에서 열 예정이었던 집회를 전격 취소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집회 참가자 중 일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여론 악화를 우려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일부 생필품 부족현상 등으로 각종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와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유통채널에서부터 프랜차이즈업계까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이 시작된다.

 

▲코로나19 우려로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곳을 찾는 손님이 늘어나면서 최근 호캉스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몰은 배송이 마비되고, 생필품 확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대형마트는 생필품 공급 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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