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 256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총 확진자 수는 202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오후 4시 집계보다 334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56명 가운데 182명이 대구에서 발생했고, 경북에서도 49명 늘어났다.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1315으로 늘었다. 대구·경북 누적확진자는 1708명으로 전체 84%를 차지하고 있다.
하룻밤새 서울에서는 6명, 부산에서는 2명, 대전과 경기, 충남에서는 각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부산과 경남에서도 2명과 3명의 확진자가 각각 늘어났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