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는 '코로나19'가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이하 지정타)의 첫 분양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과천 지정타 첫 분양이 드디어 3월 첫째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청약 레이스를 펼친다. 과천 지정타라는 대어를 제외하고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청약일정이 뒤로 밀리는 분위기다.
견본주택은 서울·경기·인천·부산 네 곳에서 진행되며, 개관 단지는 모두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전국 4곳에서 총 2159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4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3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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