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도 포드 서비스센터가 문을 연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일부터 경기 부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221㎡ 공간에 2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 워크베이 11개를 갖췄다. 포드와 링컨을 수리할 수 있는 전용 설비와 첨단장비,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해 매일 35대를 정비할 수 있다.

부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프리미어모터스는 20일까지 방문 고객에 ▲무상점검 ▲무상 휠 얼라인먼트 ▲엔진 오일 50% 할인 쿠폰 또는 에어컨 필터 무상 교환 또는 에어컨클리너 무상 교환 등 혜택을 줄 예정이다. 선착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이번 부천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부천 뿐만 아니라 김포, 시흥, 안산 지역의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포드·링컨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