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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폴크스바겐, 제네바 모터쇼 대신 온라인 생중계…8세대 골프·투아렉 R 공개

투아렉 R. /폴크스바겐

폴크스바겐이 취소된 2020 제네바모터쇼를 온라인으로 대체한다.

 

폴크스바겐은 3일 오후 5시10분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8세대 신형 골프 GTI와 투아렉 R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중계는 최근 2020제네바 모터쇼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되면서 기획됐다. 승용차 브랜드 최고운영책임자 랄프 브란트 슈타터와 프랭크 웰쉬 박사 등이 직접 출연한다.

 

폴크스바겐은 '친환경 개인화 모빌리티로의 진화'라는 브랜드 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을 위해 2024년까지 e-모빌리티에 약 110억유로 이상을 투자할 예정으로, 2020년을 전기차 라인업 론칭 원년으로 삼았다. e-업!이 지난 1월 2500대 사전계약을 받았을 정도로, 여름에는 ID3 인도에 이어 ID4 판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이어진다. 8세대 골프에 eTSI와 골프 GTE, 새로운 플래그십 투아렉 R이 주인공이다. 이를 통해 폴크스바겐은 2025년까지 CO2 배출량을 30%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SUV 전략도 핵심이다. 2015년 'SUV 대공세 전략'을 이어가며 SUV 라인업 친환경화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투아렉R과 ID.4가 시작으로, 2025년까지 SUV 라인업을 30개로 확장키로 했다. 판매할 SUV 중 50% 를 전동화 제품으로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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