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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진행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 사업구조도.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의 제2기 금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13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다.

 

BEF는 (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t)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이 조성한 기금으로 (사)사회적기업연구원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 초기 또는 사업화 준비단계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동래 차밭골 꽃차', '영도 해녀' 등 특색 있는 13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펀딩 목표금액이 달성되면 펀드에서 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매칭투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라우드펀딩 참여는 펀딩 플랫폼에 접속해서 검색창에 'BEF'를 검색하거나 '사회적기업연구원' 배너 클릭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기업연구원 또는 펀딩 플랫폼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2020년 10억4000억원과 더불어 오는 2022년까지 50억원의 기금을 공동 조성해 BEF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연구원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경영컨설팅, 아카데미 등 성장지원 교육프로그램,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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