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에 관심 높은 '발효 식품' 겨울철 독감 등 각종 질병의 유행으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발효 식품'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 발효식품 업체들도 홍보에 나서고 있다. 생명물식품도 땅속발효 기술을 적용한 '생명물간장' 홍보에 나섰다.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땅속 발효' 기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생명물간장'은 100% 양조간장으로 간장 특유의 감칠맛과 깊은 향을 그대로 살렸다. 사계절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최적의 발효 조건에서 생산되는 해당 제품은 4400여 시간 동안 클래식 음악을 틀어 미생물의 행복한 발효 환경을 유지하는 등 간장의 풍미를 끌어올렸다.
생명물식품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의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현 시점 면역력 강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발효 식품을 섭취하셔서 온 가족의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생명물식품의 '생명물간장'은 부산 신앙촌, 전국 신앙촌상회를 비롯해 백화점, 온라인몰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신앙촌은 박태선 회장이 천부교 교인들의 마을로 건립한 곳이다.
한편, 미국 시장조사기관 폴락 커뮤니케이션스에 따르면 발효 식품은2018·2019년 전 세계 영양학자들이 뽑은 수퍼푸드로 선정됐다. 김치, 매실, 요구르트, 치즈 등 다양한 발효 식품이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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