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재테크

SBI저축은행, 코로나19 피해 금융지원·성금 1억원 기부

SBI저축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및 성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 1억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아동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BI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고객 중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대구·경북 지역의 영세사업자와 중소사업장에 대해 금융지원을 진행한다.

 

대출 고객 중 개인고객에게는 만기연장, 원리금상환 및 채권 추심 유예, 연체이자 감면 등을 기업고객에게는 만기연장, 한도증액, 금리우대 등을 실시하며 수신 고객에 대해서는 금융수수료 면제, 만기 후 1개월간 약정이율 적용 등을 지원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고객과 영세사업자, 중소기업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 및 금융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과 고객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