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김가네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가맹점주들을 지원하기 위한 가맹점 2개월분 로열티 전액 (1억원 상당) 면제한다고 5일 전했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대학로 본점을 시작으로 26년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가맹점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금의 김가네가 될 수 있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가맹점주들이 겪을 고민과 걱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모두가 하나 되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자"고 전했다.
또한 이번 코로나19 뿐 만 아니라 어떠한 어려움이 발생되더라도 가맹점과 함께한다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는 본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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