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교육계에 비대면 온라인 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 2주 내외 개강을 연기한 대학들은 개강 이후에도 당분간 온라인 강의를 하기로 하고 관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업체들도 대면 없는 온라인 상담·교육이 가능한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취업준비생 다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인에게 위기라고 생각하지만, 일부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갖는 시민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지급되는 마스크에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보건소의 일반 업무 중단으로 만성질환을 앓는 어르신들이 고생할까봐 걱정하는 이들도 있다.
<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은 각각의 상황에 맞춰 확산 방기를 위한 대응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항공업계가 심각한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이웃들에게 손을 뻗고 있다.
▲대한민국 반도체 업계가 다시 달린다. 코로나19 확산에 잠시 주춤했지만, 오히려 여전한 저력을 확인하고 '초격차' 전략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 내정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회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인터넷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에 영업정상화의 길이 열렸다. 일부 상품을 시작으로 신규 대출영업을 중단한 지 1년여 만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는 세계 금융시장의 새로운 투자영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국내 ESG 투자시장에선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2·20 부동산대책 이후 서울 강남권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띄거나 거래 침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노원구 아파트 가격은 3개월 동안 1억원이 오르는 등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유통&라이프>
▲로레알코리아와 스타일난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태 극복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라면과 즉석식품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생산 업체가 공장 '풀가동'에 들어갔다. 농심은 지난달 24일부터 라면 공장 생산 체제를 기존 2교대 16시간에서 24시간 체제로 전환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근 '2019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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