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북엇국라면'을 용기면으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봉지면으로 출시된 북엇국라면은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용기면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면발은 쌀가루를 첨가해 소면처럼 부드럽고 찰지다. 국물맛은 북어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풍미를 담아 시원칼칼하고 담백하다. 북어 후레이크, 청양고추, 홍고추, 파, 무 등의 풍부한 건더기 구성으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시원칼칼한 북엇국라면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출시했다"며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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