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가 신임 전무이사에 이호형 전 IBK신용정보 대표이사를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일부터 2년이다. 이후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신임 이 전무이사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미국 조지아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시 3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현 기회재정부)와 금융위원회를 거쳐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금융선진화국장, 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 외교부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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