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높은 판매고 올린 화섬점퍼의 재귀환…베이비 5종, 토들러 3종으로 확대 출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따뜻해진 날씨에 활용하기 좋은 화섬점퍼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모이몰른의 화섬점퍼는 바람막이형 아우터로, 매년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봄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는 베이비 라인 5종, 토들러 라인 3종으로 전년 대비 라인업을 보다 확장해 눈길을 끈다.
먼저, 베이비 라인은 가벼운 소재를 적용해 휴대가 쉬운 제품부터 일교차가 큰 간절기를 대비할 수 있는 롱 기장의 점퍼로 유니크한 색감이 돋보이는 코디를 제안한다.
주력 제품인 '메이크 리버시블 화섬점퍼'는 화사한 컬러감의 겉감과 뒤집어서 입을 수 있는 레터링 안감의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반전 매력을 지녔으며, 목과 손목 부분에는 유니크한 컬러로 포인트를 살려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아용 '민티 화섬점퍼'는 하트모양의 튤립 전판나염과 함께 프릴 시보리가 소매 끝과 밑단에 장식되어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토들러 라인은 하프 기장의 화섬점퍼 제품들로 구성되어 가벼운 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옐로우 방수점퍼'는 생활방수 기능 소재를 사용해 우의로도 착용할 수 있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하며, '아트야상 리버시블점퍼'는 옐로우그린 색감의 솔리드와 체크 양면으로 활용 가능해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색다른 매력을 준다.
사이즈는 베이비라인은 90부터 120까지, 토들러라인은 100부터 130까지 출시되며, 가격은 4만5000원에서 9만9000원까지로 구성됐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점퍼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니크한 컬러감과 함께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라인업을 확대한 화섬점퍼 제품들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