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라이프생명은 지난 9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을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금으로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처브라이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생용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가정에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처브라이프는 성금 외에도 코로나19 관련 보험금을 최우선으로 심사하고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처브라이프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특히 더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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