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국 부품 조달 시간을 4시간으로 단축했다
만트럭버스는 10일 충북 영동으로 부품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신규 부품센터는 기존 부산 부품센터보다 50% 가량 넓은 총 5000㎡로 조성됐다.
특히 영동 황간 물류단지에 위치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 서비스센터로 4시간 이내에 직배송이 가능하다.
운영 품질도 제고했다. 전문인력을 배치해 부품 및 재고 관리 능력을 높이고, 밀크런 물류 체계 방식을 도입하고 전담 파트너사를 지정해 공급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고객 차량 운휴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60억 원을 들여 부품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