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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만트럭버스, 충북 영동으로 부품센터 확장 이전…전국 직배송 4시간 이내로

/만트럭버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국 부품 조달 시간을 4시간으로 단축했다

 

만트럭버스는 10일 충북 영동으로 부품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신규 부품센터는 기존 부산 부품센터보다 50% 가량 넓은 총 5000㎡로 조성됐다.

 

특히 영동 황간 물류단지에 위치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 서비스센터로 4시간 이내에 직배송이 가능하다.

 

운영 품질도 제고했다. 전문인력을 배치해 부품 및 재고 관리 능력을 높이고, 밀크런 물류 체계 방식을 도입하고 전담 파트너사를 지정해 공급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고객 차량 운휴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60억 원을 들여 부품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