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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삼성디지털시티' 배후수요 품은 '브루클린381'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 투시도

성공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3가지 기본원칙인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을 따져봐야 한다. 먼저 '수익성'은 말 그대로 어느정도의 수익이 창출될 수 있는지를 뜻하며, '안정성'은 투자한 자금이 묶이지 않고 꾸준하게 수익이 발생 가능한지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환금성'은 투자한 상품의 현금화 가능 정도를 말한다. 이렇게 3박자가 갖춰진 수익형 부동산이라면 투자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원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수요' 확보가 최우선적으로 되어야 한다. 수요가 풍부해야 지속적으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꾸준히 수요가 이어지는 곳일 경우 환금성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는 "성공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주변의 배후수요나 단지 내 고정수요가 풍부한 곳을 선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3월 중 선보일 예정인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 영통구 일대에는 약 3만4,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있다. 삼성디지털시티 근무자 중 약 71%인 2만4천여명이 수원 및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상권 형성 등 지역 사회 일원으로써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삼성디지털시티의 홍보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amsung Innovation Museum)에는 매년 해외 VIP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 등 연간 10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풍부한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고정수요도 탄탄하다.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로 구성된 복합지식산업센터인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에 조성되기 때문에 입주 기업 근로자와 기숙사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반경 2km권역에 약 6만여 세대의 아파트 주거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만큼 일대 주거 수요를 고정 고객으로 유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특히, 업무수요와 주거수요를 모두 확보할 수 있는 만큼 낮에는 물론 밤에도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고, 주중 업무수요는 물론 주말에도 주거 자체 수요로 주 7일 상권이 형성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광역적인 수요 유입도 여건도 충분하다.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인접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이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이를 통한 유동 인구의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접근이 용이한 광역 교통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광역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많은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브루클린381'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50번길 15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로 지어지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에 조성된다. 설계계획상 지하 2층(G층), 지하 1층(L층), 지상 1층으로 구분되지만 단차로 인해서 실제로는신원로 방면에서 바라볼 때 L층은 1층으로, 지상 1층은 2층인 구조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서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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