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벤츠, 코로나19 공포에 '고객 안심 프로그램' 실시…ISP 3개월 연장 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1일부터 코로나19로 불안에 떠는 소비자를 위해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료가 임박한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을 3개월 연장해 주고,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며,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등까지 무료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직접 접촉하는 것을 꺼리는고객을 위한 조치다. 2월 15일부터 4월30일 사이 ISP가 만료되는 고객에는 3개월을 연장해주고,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제공범위도 일반 수리와 사고 수리 고객으로도 확대했다.

 

아울러 벤츠는 공식 서비스센터 입고 차량에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 안심을 선사하기로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지섭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고객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