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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캐롯손보, 카카오 출신 박관수 상무 합류…인재 영입 가속화

/캐롯손해보험

올해 1월 출범한 캐롯손해보험의 인재 영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캐롯손보는 카카오 초대 커머스-페이먼트 총괄 사업부장을 역임한 박관수 상무가 최근 카카오 인베스트먼트에서 퇴사하면서 캐롯손보 신사업부문장으로 합류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작년 하반기에는 현대카드 브랜드 실장 출신으로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를 역임한 김재환 상무가 합류해 캐롯손보의 브랜드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호흡했던 다수의 플랫폼 개발자와 브랜드 인력도 함께 캐롯손보에 합류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출신으로 국내 최초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핵심인 캐롯플러그 운영체계를 개발한 한용희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한 10여명의 SKT 출신 직원들도 캐롯손보 출범과 함께 전직해 기술,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일하고 있다.

 

캐롯손보는 다양한 보험사에서 경력을 쌓은 젊은 인재들과 전자·통신, 이커머스, 게임, 광고·마케팅 출신 등 비보험, 비금융 인재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특히 현재 100여명이 넘는 본사 인원 중 기술기반 인재의 비중이 50%를 차지하고 있다.

 

정영호 캐롯손보 대표는 "우리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는 바로 일반 금융사들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백그라운드의 인재 구성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외부 핵심인재 영입과 육성을 통해 국내 1호 디지털 손보사의 고유한 DNA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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