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REDPEN AI 수학' 회원수 4만 2천명 돌파…"홈스쿨링 효과 높아"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학 교육프로그램 'REDPEN AI 수학'이 출시 1년 만에 회원 수 4만2000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한 REDPEN AI 수학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본학습과 진도학습을 제공하는 홈스쿨링 프로그램이다. AI 시스템인 '마이쌤'이 학습자 성향에 맞춘 실시간 대답과 해답을 제공하고, 눈동자 움직임을 분석해 집중 향상을 지원하는 '아이트래킹' 기능으로 학습태도를 코칭한다. 또 문제 풀이에 대한 학습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는 '학습 리포트', 수학 몰입을 높이는 게임도 제공한다.
교원그룹이 출시 1주년을 맞아 1년간 학습한 회원 학부모 2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는 전체적인 상품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들은 만족하는 이유로 ▲ AI요소(35%) ▲ 학습효과(19%) ▲ 학습커리큘럼(14%) ▲ 가격?가성비(14%) ▲학습시간(7%) ▲ 학습 난이도(6%) ▲ 흥미유발 콘텐츠(6%) 순으로 꼽았다.
특히, 수준별 학습과 학교 진도 학습을 모두 진행할 수 있어 홈스쿨링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눈에 띈다. 지난 1월 진행된 표적집단면접조사(FGI : focus group interview)에서는 '진도 학습과 본학습이 진행되기 때문에 REDPEN AI 수학만 아이가 잘 사용한다면 모든 수학 학습에 대비할 수 있다', '수학은 연산비중이 높은 과목이라, 완벽하게 이해하고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는 부분이 중요한데 화상 관리 서비스가 그 역할을 해준다'는 평을 받았다.
교원그룹은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와 1년 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학교별, 지역별 성취율이 높은 학생의 학습 습관과 패턴 등을 분석해 보다 수준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REDPEN AI 수학은 출시 1년 만에 회원 수 4만 2000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전체적인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에서 긍정적인 점수를 받으며, 홈스쿨링에 적합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았다. 앞으로 아이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REDPEN AI 수학으로, 수학의 빈틈을 채울 수 있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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