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오넷(대표이사 강용일)은 유튜버나, 스타BJ, MCN사업자들 입장에서 수익을 극대화 해줄 수 있는 동영상 라이브 플랫폼 SEEBOX를 시작했다고 12일밝혔다.
강용일 대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장점이 결합한 서비스를 자영업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해 온라인과 모바일에 밝은 신세대와 부모님같이 오프라인에 익숙한 두 세대의 연결고리로서 죽어가는 영세 상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개인방송과 커머스를 결합한 SEEBOX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말한다.
고유한 사이버머니 체계로 '씨앗' 이라는 화폐를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기존 아프리카TV나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유튜버나 BJ, 인플루언서들의 활동도 지원한다. 주목할 점은 동종 업계 최대 환전율이다. 자영업자의 경우 SEEBOX 씨앗 환전율은 95%다. BJ(방송을 송출하는 사람)가 현금이 필요시 방송으로 벌어들인 씨앗을 환전 할 경우 개인은 80%, 사업자는 95%의 환전율을 적용한다. 개인도 사업자로 전환 시 95%의 환전율을 적용 해준다고 한다.
환전율 80%이상은 동종 업계 최대치이다. 따라서 기존 스타BJ나 유튜버들이 SEEBOX플랫폼으로 점점 더 몰릴 것이라고 강용일 대표는 확신했다. 그리고 사업자에게 95%의 환전율을 정한 것은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 판매수수료보다 낮게 책정함으로서 자영업자의 고충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뜻이라고 밝혔다.
향후 SEEBOX 활성화 시점에는 카드 수수료 인하를 통해 영세 상인들의 수익이 증대되도록 환전율을 더 높일 계획이라고 SEEBOX 측은 말했다.
SEEBOX는 온라인 세계를 통해 신세대가 오프라인의 영세 상인들과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많은 신세대 방송인들이 참여하면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세계 최초의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품은 방송플랫폼이 될 것 이라고 한다.
SEEBOX측은 모든 업체가 좋은 성과를 내도록 지속적 플랫폼 개선과 홍보를 할 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위해 사이트 내 고객센터를 열어두고 솔루션개발사의 최대장점인 신속한 기능개발요구를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문의와 참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시대, 무료 온라인 매장을 제공 해줌으로써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거리나 규모면에서 고민이 많은 오프라인의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app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seebox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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