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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총 대신 전자투표 독려

삼성전자가 주주들에 전자투표 참가를 독려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15일 '제51회 정기 주주총회에 주주님들의 건강·안전을 위해 가능하시면 전자투표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주주들에 요청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자나 코로나19 위험지역 방문자뿐 아니라, 질병관리본부가 권고한 수칙상 고위험군인 임신부와 65세 이상 노인, 만성 질환자에는 특히 전자투표를 이용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자투표제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주주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주주가 크게 늘어나면서 주총장에 인파가 지나치게 몰리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주총장소도 서울 서초사옥에서 2배 이상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수원컨벤션센터로 옮겼다.

 

삼성전자는 주총일 현장에 현장에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 체온계를 비치해 참석자들의 체온을 확인할 예정이다. 발열, 기침 등 증세가 있으면 출입이 제한할 예정이다. 좌석도 한칸 띄워 앉기 등으로 참가자 접촉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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