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쌍용건설, KT와 협약 단지내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미세먼지 측정기/쌍용건설

쌍용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KT와 협약해 'IoT 에어 맵' 서비스를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에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세먼지 측정기를 단지입구에 설치하고 실시간 단지주변 미세먼지를 측정해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알려주는 원리이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WHO 권고 기준 4단계에 맞춰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으로 표시되어 입주민과 어린 자녀의 외출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국내 약 400개의 국가측정소와 2000여개의 KT 측정소(전국 공중전화 부스와 공공장소)를 통해 취합된 실시간 지역/시간대별 미세먼지 모니터링 결과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한다.

 

쌍용건설 건축기술 담당임원 조주성 상무는 "단지 내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 제공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미세먼지를 대비한 안전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본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향후 분양되는 단지에도 적극적으로 이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가구(84㎡) 등 총 171가구로 구성되며, 입지가 탁월해 학군 · 교통 · 생활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모든 가구가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만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