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인샵배달전문 프랜차이즈 '성윤국가대표아구찜&알곤이'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활용한 음식 주문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배달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나홀로 세대 및 1인 가구가 늘고 있다는 점도 배달 음식 창업 및 소자본창업 수요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통계청이 내놓은 '2019년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34조 5,830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18.3% 증가했다. 특히 배달음식 주문 등 음식 서비스의 모바일 거래액은 전년 대비 무려 90.5% 늘어났다.
배달전문 음식점은 비대면으로 이뤄져 넓은 장소가 필요없다는 장점을 갖췄다. 홀서빙이 없어도 된다는 이점도 존재한다. 이는 공유주방 입점에 따른 창업 비용 절감 효과로 이어진다. 게다가 인건비 역시 최소화할 수 있다. 이처럼 초기 창업 투자 비용 및 여러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성윤국가대표아구찜&알곤이'는 소자본창업 아이템 브랜드로 가맹점 오픈 이후 일 매출 평균 140만원을 기록 중인 가운데 직원 인건비, 임대료 등의 고정 지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성윤국가대표아구찜&알곤이의 가장 큰 특징은 체계적인 가맹 오픈 교육이다. 이론 및 서비스·조리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한 뒤 실전 운영 및 테스트에 최종합격해야 본격적인 가맹점 오픈에 나선다. 다만 불합격 시 다시 이론 교육부터 진행해야 한다. 이는 체계적인 창업 교육 시스템의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안정적이고 체계화된 운영이 이뤄지도록 슈퍼바이징 업무가 진행된다. 특히 매출 분석 시스템을 적용해 가맹점 수익 향상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제시한다. 다양한 광고 서비스 지원,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 콜드체인 물류시스템 구축에 따른 신선도 높은 재료 공급도 포인트다.
국가대표아구찜의 창업 절차는 상담, 매장 개발 및 시장 조사, 가맹 가계약 및 본 계약, 인테리어, 교육, 장비 구축, 오픈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간판, 인테리어 등의 재사용이 가능해 업종변경창업으로도 제격이다. 1인분 배달로 나홀로 세대 및 1인 가구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재주문율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업체 측 관계자는 "배달 앱에서 맛으로 인정받기 시작함에 따라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만핟"며 "재료 원가가 30% 정도에 불과해 마진이 높고 간편한 조리 방법 덕분에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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