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NH농협금융 김광수 회장, 코로나19 관련 대체사업장 방문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NH농협생명빌딩에 마련된 농협금융 대체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다. /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7일 김광수 회장이 서울 중구 NH농협생명빌딩에 마련된 NH농협금융지주 대체사업장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금융은 정부에서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한 이후 사업장 폐쇄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대체사업장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설치를 완료했다.

 

NH농협금융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2월 말부터 재택근무제를 시행했으며, 지난 16일부터는 대체사업장 분리근무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체사업장에는 금융지주 인력의 30% 이내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대체사업장을 방문한 김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사업장 폐쇄 등 위기상황 시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농협 본관 대강당, NH농협생명은 웨스트게이트빌딩(서대문)과 세종교육원(세종시), NH농협손해보험은 한경빌딩(충정로), 순화빌딩(순화동)에 각각 대체사업장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재택근무 ▲출근 및 근무 중인 직원 체온측정 ▲직원 위생 관리 강화(마스크 착용, 손소독, 기침예절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화상회의 적극 활용 등을 통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