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설립 7주년을 맞이한 종합 마케팅기획사 (주)동행기획이 지난 7일 임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 위해 사내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내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나 확진자가 나타나기 전 선제적 대응을 마친 것이다.
실시된 방역 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DiH 공간멸균 감염관리 전문업체인 ㈜스테라피의 '바이러스파이터'로 인체에 무해한 항균제와 공정을 통해 진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용 프리미엄 방역서비스로서, 공간 멸균은 물론 항균상태를 유지하여 바이러스가 공간 표면에 착상되지 않도록 하여 간접 접촉을 통한 감염을 미리 예방하는 솔루션이다.
방역 소식을 접한 동행기획의 한 직원은 "업무에 필요한 자료 및 전자기기 대부분이 회사에 있어 재택근무보다 사내 업무가 효율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사무실은 물론 화장실까지 미리 방역을 시행하니 안심"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이슈가 잠잠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동행기획은 일찍이 방역 이전부터 전직원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마스크 수량과 손소독제를 갖추어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했으며, 기침이나 미열 등 의심 증상자 발생 시 빠르게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팀장 재량 하에 재택근무를 결정할 수 있게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 외에도 직원들의 건강과 컨디션을 배려한 다양한 복지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매년 생일을 맞이한 직원은 생일 당일 또는 전후 1일 중 선택하여 반차 휴무 사용이 가능하며, 매월 급여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하여 조기 퇴근 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임신·출산 등 연속적인 근무가 어려운 직원에게는 탄력근무제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식품영양학 전문가가 회사에 직접 방문하여 영양관리 상담을 해주는 영양상담 솔루션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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