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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토스증권 예비인가…핀테크 증권사, 카카오페이 vs 토스

-금융위, 토스준비법인 금융투자업 예비인가

 

-2030 밀레니얼 세대 타겟…모바일 전문 증권사

 

토스가 증권업 예비인가를 받으면서 카카오페이증권과 함께 핀테크 증권사 시대가 본격 열렸다. 강력한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투자자를 끌어모으면서 증권업계에도 핀테크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토스준비법인의 금융투자업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자기자본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건전경영 요건 등을 모두 충족했다.

 

예비인가를 받은 토스준비법인은 6개월 내에 인적·물적요건 등을 갖추어 본인가를 신청해야 한다. 본인가를 받으면 6개월 이내에 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

 

토스준비법인은 본인가 후 토스증권으로 상호를 바꿀 예정이다. 최대주주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100%)며, 자본금은 250억원 규모다.

 

토스는 지점 없이 모바일 전용 증권사를 설립할 방침이며, 주식, 채권 등에 대한 투자중개업을 주력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관심사는 강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핀테크 증권사들 간의 경쟁구도다.

 

앞서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달 출범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018년 10월 바로투자증권 지분 60%를 약 400억원에 인수했으며, 지난 2월 6일 금융위로부터 대주주 적격성 허가를 받아 카카오페이증권을 출범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정식 서비스 개시 6일 만에 20만 계좌 개설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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