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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경남은행, 코로나19 로 위축된 지역 경제 살리기…울산 ‘405억원 금융 지원’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왼쪽 다섯번째),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왼쪽 네번째),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왼쪽 여섯번째)이 '지역경제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을 맺었다/BNK금융그룹

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와 '지역경제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협약 보증 재원으로 27억원을 특별출연하고 405억원을 지원한다.

 

지역 중소기업 동반성장대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서민 대상 중금리 대출상품,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 창립 50주년을 맞아 여러 분야에 걸쳐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은 "울산시와 체결한 지역경제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이 코로나19 사태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과 영세 소기업 그리고 소상공인을 돕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울산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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