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오토모빌이 배우 조여정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여정은 최근 영화 기생충으로 전세계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거듭났다.

DS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조여정의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를 맡기게 됐다.

조여정은 올해 DS7 크로스백을 타며 브랜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송승철 DS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주)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폭넓은 작품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조여정씨의 도전정신과 우아한 이미지가 프랑스 장인정신 노하우를 자동차에 적용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DS와 일맥상통한다"며 "세계적인 여배우로 거듭난 조여정씨와 함께 혁신과 세련미를 겸비한 DS만의 매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조여정은 "자신만의 확실한 개성과 아름다운 디자인이 매력인 DS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행사와 채널을 통해 DS 고객과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