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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시장안정 위해 1.5조 규모 국고채 단순매입 실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김희주 기자

한국은행은 채권시장 안정과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 대상증권 확충을 위해 1조5000억원(액면 기준)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증권은 ▲국고채권(10년) 01375-2912(19-8, 만기일 2029년 12월 10일) ▲국고채권(5년) 01500-2503(20-1, 만기일 2025년 3월 10일) ▲국고채권(3년) 01250-2212(19-7, 만기일 2022년 12월 10일) ▲국고채권(10년) 01875-2906(19-4, 만기일 2029년 6월 10일) ▲국고채권(3년) 01625-2206(19-3, 만기일 2022년 6월 10일) 등이다.

 

입찰일시는 2020년 3월 20일 13시 30분부터 13시 40분까지다.

 

대금결제일은 2020년 3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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