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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더불어시민당, 與후보 '11번 이후' 배치

더불어시민당이 24일 올해 총선에 출마하는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결정해 발표했다.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최종 심사한 비례대표 후보자 35명에 대한 순번을 발표했다. 발표된 순번은 향후 비례대표 선출 선거인단 찬반투표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후보 1번은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다. 신 교수는 명지병원 코로나 19 역학조사팀장이자 대한가정의학회 코로나 대응TF에서 활동하는 인사다. 이어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2번),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3번), 이동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4번)이 각각 비례대표 순번을 이어 받았다.

 

더불어시민당은 연합정당에 참여한 타 정당 비례대표 후보의 순번도 부여했다. 후보 5번은 용혜인 전 기본소득당 대표, 6번은 조정훈 전 시대전환 공동대표다. 이들은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한 소수정당 몫으로 정해진 것이다.

 

시민사회 출신 비례대표 후보도 순번이 정해졌다.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위안부·강제징용' 몫으로 비례대표 7번을 부여받았다. 비례대표 8번에는 '언론 개혁' 몫으로 정필모 전 KBS 부사장이 선정됐다.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은 '환경 분야' 몫으로 비례대표 9번에 배치됐다. 유정주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은 '문화 예술' 몫으로 비례대표 10번에 배치됐다.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는 11번부터 순번이 부여됐다. 민주당에서 선정 당시 비례대표 1번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는 11번을 부여받았다. 이어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수진 전 민주당 최고위원,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양정숙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전용기 전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등이 12∼16번을 부여받았다.

 

양경숙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 이경수 전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부총장, 정종숙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정지영 전 민주당 서울시당 사무처장, 이소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권지웅 전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박명숙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은 비례대표 17∼23번을 부여받았다.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강경숙 원광대 교수,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백혜숙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 김상민 전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전북도당위원장, 박은수 전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최회용 전 참여자치21 공동대표는 비례대표 24∼30번을 부여받았다.

 

더불어시민당은 이외에 이미영 전 환경부 장관 정책보좌관,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장, 문아영 사단법인 피스모모 대표, 박주봉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옴부즈맨, 이창현 전 KBS 이사를 순위 승계 예비자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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