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 실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도로명주소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0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를 오는 7월까지 실시한다.
이에따라 시는 기존에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총 43,175개를 대상으로 훼손 또는 망실된 안내시설을 파악하고, 표기 오류가 있는 안내시설을 바로잡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확보된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통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이 정확한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