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5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증권선물위원회 회의를 원격 화상회의'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의제 기관의 경우 다수의 위원들간 깊이 있는 토론이 필수적이고 민간 외부위원이 참석해야 하는 등 문제가 상당하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움직임에 동참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설명이다.
금융위는 향후 금융위 정례회의와 증선위 회의에 원격화상회의 방식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원격화상회의가 정부 내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부처간 협의 등을 통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