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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조리정수기 국내외 1000개소 돌파

하우스쿡 조리정수기. /하우스쿡

하우스쿡 조리정수기가 국내외 1000개소를 돌파했다.

 

하우스쿡은 지난 18일을 기준으로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조리정수기는 지난해 10월까지 케이터링 업체와 구내식당 등 국내에서만 600개소를 돌파하면서 인기 몰이를 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는 대학과 기업체 기숙사, 연수원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4개월여만에 300개소에 추가 설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시작한 해외 수출도 속도를 냈다. 올 초부터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권 주상복합상가 편의점과 멀티플렉스 등에 설치되면서 100개소를 돌파했다. 정수기와 인덕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기술력을 기본으로 해 고객 니즈를 파악해 집중 영업한 결과"라며, "인덕션과 정수기의 멀티 기능을 국내외 시장서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마케팅을 전개 할 것"이라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