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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융위·서울시, KAIST와 디지털금융 인력 키운다

-빅데이터·인공지능 금융기법 교육..9월 금융대학원 개설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교육과정 개요/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와 서울특별시는 26일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결과에 따라 KAIST는 빅데이터·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 금융회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비학위 및 학위과정을 개설·운영한다.

 

비학위 과정은 연 160명 내외로 교육기간은 5개월이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블록체인 등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학위과정은 연 80명 내외로 교육기간은 2년이다. 디지털금융 특화, 현장적용 능력강화, 해외현장학습 등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KAIST는 향후 4년간 금융위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기초 이론을 포함한 실습 중심의 디지털 금융 특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대상은 금융회사 재직자, 핀테크 (예비) 창업자 및 종사자, 금융권 취업준비생이다.

 

구체적인 운영방안 및 상세 입항요강은 향후 업계 의견수렴과 기관간 협의를 거쳐 KAIST 경영대학원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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