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문형 에어컨이 미국 주택 전문가들에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매체 굿하우스키핑은 최근 LG전자 에어컨(모델명 LW8016ER)을 '2020 최고의 창문형 에어컨'으로 꼽았다.
굿하우스키핑은 해당 제품이 에너지 절약 옵션과 함께 3단계 냉각팬 속도 조절 기능으로 전기요금 절감을 도와준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LG전자 창문형 에어컨은 연간 예상 에너지 비용이 65만달러(한화 약 8만원) 수준에 불과하며, 미국 인증 프로그램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기도 했다.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필요없고 소음과 비용도 적은 제품이다. 북미에서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북미 등 해외 지역에서 창문형 에어컨을 판매 중이며, 국내에서는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만 일부 생산하는 상태다. 다만 국내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는 만큼, 사업을 검토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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