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올해 서울 고입일정 확정… 코로나19로 일정 변경시 3개월 전 공지키로

올해 서울 고입일정 확정… 코로나19로 일정 변경시 3개월 전 공지키로

 

영재학교·과학예체능계 특목고 등 85곳 전기 선발

 

자사고·외고·국제고는 일반고와 함께 후기에 뽑아

 

서울시교육청 본관 전경

올해 서울 소재 고등학교 입시일정이 확정됐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일정 변경이 필요할 경우 입학 전형 실시 기일 3개월 전에 재공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고입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고입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학교장 선발인 과학·예술·체육계열, 산업수요맞춤형고 등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는 전기모집으로, 교육감 선발(배치)인 일반고와 외고·국제계열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은 후기모집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학교장 선발고는 4월~8월 사이 학교장이, 교육감 선발고는 9월 초까지 입학전형 실시계획이 발표된다.

 

학교장 선발 전기고 진학 희망 학생은 교육감 승인을 받은 학교별 입학전형요강에 따라 개별학교에 직접 지원하면 된다.

 

올해 12월9일~11일 원서접수하는 후기모집의 경우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기준으로 교육감이 배정대상자를 선발한 후, 고교선택제에 따른 학생 지원 사항과 학생배치 여건, 통학 편의 등을 감안해 단계별 전산 추첨해 배정된다.

 

자사고·외고·국제고의 경우 헌법재판소 효력정지가처분 결정(2018년 6월28일)에 따라 마련된 방안이 유지돼 전년도와 동일하다. 일반고와 동시 원서접수를 시작한 후 유형별로 입학전형 일정이 진행된다.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 중 희망할 경우 후기고 2단계에 지원할 수 있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 결과는 2021년 2월3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에 따른 전국 단위 입학전형 일정 변경 등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는 입학전형 실시기일 3개월 전에 변경계획을 수립해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