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 김동녕 회장과 보폭 맞춰…김 부회장, 홀딩스 최대주주
한세예스24홀딩스는 김석환 예스24 대표(사진)를 부회장으로 공식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부회장은 한세예스24그룹의 모태가 된 한세실업 창업주 김동녕 회장의 장남으로 이번에 그룹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아버지와 함께 보폭을 맞춰 경영을 하게 됐다.
김 부회장은 한세예스24홀딩스 지분 25.95%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김 부회장의 남동생인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가 20.76%로 2대 주주, 김동녕 회장이 17.61%로 3대 주주다. 김 부회장의 여동생인 김지원 한세엠케이·한세드림 대표도 4대 주주로 5.1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영학 학사, 정보공학 석사를 거쳐 지난 2007년에 예스24 ENT사업 부문 총괄을 맡았다. 이후 예스24 상무이사와 전무이사를 거쳐 2017년 예스24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이후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도서를 비롯해 공연, 영화 등 ENT 사업과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이끌며 예스24를 문화콘텐츠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아울러 자체 애플리케이션에 음성인식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블록체인 플렛폼인 'sey체인' 메인넷을 론칭하며 예스24를 업계 선두업체로 올려놓으며 경영 수완을 발휘했다.
김 부회장은 "한세예스24홀딩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상황 속에서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패션과 문화 경쟁력을 갖춰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한층 더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인 '한세실업'과 토종 캐주얼 브랜드 '한세엠케이', 유아동 패션유통기업 '한세드림' 등으로 이뤄진 패션 부문과 국내 온라인 서점 1위 '예스24'와 75년 전통의 교육출판 전문기업 '동아출판' 등의 문화콘텐츠 사업 부문을 이끌고 있는 지주사다.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2조7710억원의 매출과 97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계열사인 한세실업(42.32%), 예스이십사(50.01%), 동아출판(100%), 한세드림(88%), 에프알제이(91.14%)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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