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해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유튜브·페이스북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소셜라이브 '나우')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금감원은 매년 금융현장과 소통을 위해 금융업계 및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을 초청해 업무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업무설명회는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방송되며 ▲IT·핀테크 ▲중소서민금융 ▲은행 ▲보험 ▲금융투자 ▲금융소비자보호 등 6개 부문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시청을 원하는 누구나 유튜브·페이스북에 접속해 시청가능하고, 채팅·댓글창에서 질의 또는 애로사항을 건의할 수 있다.
금감원은 이번 업무설명회에서 제시되는 의견 및 건의사항을 향후 감독·검사 업무 등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시장 참여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