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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재단, 시각 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개시

시작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행복나눔재단

행복나눔재단이 시각 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교육 수준 제고에 힘을 보탠다.

 

행복나눔재단은 4월부터 '시각장애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9년 론칭한 사회문제 솔루션 개발·확산 플랫폼인 '세상파일'을 통해 진행된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이베이코리아와 케이토토 등이 공동 협력 파트너로 참여했다.

 

프로젝트는 점자 학습에 필요한 점자 커리큘럼과 도서를 개발하고, 점자 지도 교사를 양성하는 내용이다.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커리큘럼을 보완해 '확산 가능한 점자 학습 과정'을 완성하고, 교육 대상 아동도 500여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점자 문해력 지표 개발 및 점자 학습 성취도 측정 등 연구도 병행할 예정이다.

 

송제훈 행복나눔재단 사업1그룹장은 "시각장애인에게 점자는 곧 기본 문자인데, 점자 습득을 보다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해나간다면 장기적으로 학습 유입 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설계하게 되었다"며 "지난 해부터 준비해온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사회적가치 실현 및 투명한 기부금 운용을 통해 차별화된 사회공헌을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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