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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교원라이프, 프리드라이프·좋은라이프와 장례식장 이용 편의 '맞손'

3사가 전국서 운영하는 12곳 장례식장 서비스 공유키로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정종흠 좋은라이프 부문장, 최순철 교원라이프 부문장, 문호상 프리드라이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원그룹

교원라이프는 프리드라이프, 좋은라이프와 장례식장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3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세 회사에 가입한 340만 고객은 3사가 운영하는 장례식장에서 시설할인 및 고품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장례식장은 교원라이프, 좋은라이프, 프리드라이프가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에 각각 4곳씩을 운영하고 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경쟁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해 상조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올바른 장례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체결했다"며 "고객과 평생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라이프는 상조 상품 외에도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로 수익구조 다변화에 꾀하기 위해 장례식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평택장례문화원 인수를 시작으로 장례식장 사업에 뛰어들어 현재 평택 외에도 화성, 아산, 김해에서 총 4개의 장례식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오는 5월부터는 서울 영등포 국민장례식장을 새로 오픈하는 등 서울 및 수도권 장례서비스 공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업계 주요 상조회사들과 계속해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며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선진 장례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원라이프 장례식장은 세련된 시설과 체계화된 의전 관리, 그리고 기업이 관리하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이 장점으로 향후 전국 시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장례 인프라를 구축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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