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람보르기니, 의료 용품 생산 전환…인근 병원 기증 예정

마스크를 생산하는 람보르기니 공장.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코로나19에 필요한 의료용품을 만든다.

 

람보르기니는 자사 생산 공장을 개조해 마스크와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를 생산한다고 2일 밝혔다.

 

목표 생산량은 하루에 마스크 1000대과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 200개다. 각각 인테리어 및 커스터마이제이션을 담당하는 부서와 탄소섬유 생산 공장 부서에 맡긴다.

 

생산품은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 인근 산토르솔라 말피기 병원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볼로냐 외과대학 유효성 검사를 통과하고, 에밀리아-로마냐 지역 승인을 받아 전달한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매일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봉사자를 비롯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들을 지원하고 함께 힘을 모은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