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진단서 발급 업무 재개

고양시가 4월 3일, 일산동구보건소에 한해 식품위생업 종사자들의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및 취업용 건강진단서 업무를 오는6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3개 보건소는 지난 2월말부터 코로나19 집중 대응을 위해 건강증진업무 및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등 진료 업무 등을 중단하고 방역업무에 총력을 기울여왔으나, 소상공인들의 지역사회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 및 취업용 건강진단서(단순 건강진단 목적은 제외)에 한해 일산동구보건소에서 발급업무 재개를 결정했다. 덕양구와 일산서구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차원에서 고양시민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타 지역 주민은 발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일산동구보건소 내에서도 내과진료, 치과, 물리치료, 한방진료 등은 업무중단을 유지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