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쿠팡, '소고기 이물질 논란' 사실 아닌 것으로 확인

쿠팡 잠실 사옥/쿠팡

쿠팡, '소고기 이물질 논란' 사실 아닌 것으로 확인

 

쿠팡에서 판매된 소고기에서 벌레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일부 보도(지난달 30일)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축산산림국 동물방역위생과는 지난 2일 세스코 이물분석센터 조사 결과를 토대로 "벌레가 아닌 원료육의 근조직 일부로 확인돼 조사를 종결한다"고 밝혔다. 세스코 이물분석센터는 국제적인 시험능력 인증제도인 KOLAS를 획득한 이물분석기관이다.

 

쿠팡은 이물이 발견되면 즉시 해당 상품을 판매중지하고 전국 물류센터의 동일 상품을 전량 회수해 자체 이물 검사를 실시하고, 필요하면 외부 기관에 추가 정밀 검사를 의뢰한다. 쿠팡은 30일 제품을 수거한 뒤, 제조사인 (주)크리스탈팜스와 함께 세스코 이물분석센터에 조사를 의뢰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항상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