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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양재 트리플 역세권 상가 ’서밋파크’ 단지내 상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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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서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역세권 상가는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해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 침체기에는 다른 지역 보다 가격 하락폭이 적고, 부동산 경기 상승시에는 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데다 공실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어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뭉칫돈이 부동산으로 몰리는 시장 상황도 한몫을 한다.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및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역세권 상가 등 수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상품에 주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7년 공개입찰을 진행한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일대의 ‘공덕 SK리더스뷰’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이 지나가는 공덕역 초역세권 상가로 주목을 받으며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분양을 완료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는 기본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고객 집객력이 매우 뛰어나다”며 “이는 수요가 풍부한 만큼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대에 들어서는 ‘서밋파크’ 단지내 상가의 경우에도 트리플 역세권이 예정돼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과 함께 분양되는 ‘서밋파크’ 상가는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F&B, 클리닉, 스포츠 시설 등 전문 MD가 계획돼 있다

 

상가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의 더블역세권인 ‘양재역’ 5번 출구가 도보 30초만에 닿을 수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역,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등 강남권 주요 지역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2021년 GTX-C노선(양주~수원)이 계획돼 있어 해당 노선이 개통될 경우 경기 주요 도심으로 빠른 도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옆으로는 강남대로 및 경부고속도로가 위치해 있다.

 

또한 상가 인근에는 서초구청과 서초보건소, 서울행정법원, 예술의 전당을 비롯해 각종 병원 및 다양한 기업들이 위치해 있으며, 대치•도곡•양재에 명문 학원가도 있어 장•단기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말죽거리, 뱅뱅사거리, 강남역 등으로 이어지는 상권도 형성돼 있어 고객 집객력이 매우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서밋파크 분양 관계자는 “양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서밋파크’는 강남과 서초 초중심에 있어 교통, 편의, 주거환경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GTX 개발호재를 비롯해 탄탄한 임대수요를 품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논현역 앞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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